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능소화 개화상황 확인차 출사길에..[1] 매년 6월말만되면 생각나는 부천 능소화 주홍빛 꽃터널. 이곳은 매년 능소화 개화와 절정시기는 몇일씩 차이가 있다. 작년과 제작년 같은 경우는 6월 말에서 7월초면 낙화가 많아 최고 예쁜 절정기였는데 올해는 다소 몇일 늦어 7월 첫주 방문시 이제 막 피어나 보기나쁘지 않을 모습이었고 절정은 몇일 더 있어야 할것 같아(7월 둘째주 주중) 아쉬운 마음으로 몇컷만 찍고왔다. 제작년쯤에 가지치기를 해서 작년까지는 늘어짐이 별로였으나 올해는 그래도 좀 자연스러워진 모습에 흡족. 아마도 내년에도 가지치기를 않해준다면 내년은 아주 좋을것 같은 느낌. 이후, 절정시기에 두번 더 방문해서 능소화를 찍어왔으나 사진찍을 소개가 많은 요즘 여기저기 찍으러 다니기 바쁘고 찍어오고 포스팅은 계속 밀려있다. 천천히 올릴예정. 아무튼.. 더보기 갯골생태공원의 이른아침. 미생의 다리 일출을 찍고 갯골생태공원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이른아침공기를 마시며 풍경을 담고 나간다. 한낮은 뜨거우니 피해서 새벽과 아침을 함께한다. 더보기 미생의 다리 일출과 이른아침 풍경. 몇팀의 진사님들이 각자 포인트에서 대기하며 기다리고 있다. 봄,가을이라면 물안개 적당히 있는날은 일출과 아주 좋을것 같다. 날씨가 받쳐줘아 하겠지만.. 계절따라 일출위치가 달라지므로 잘 파악을 하고 자리를 잡아야할듯. 바닷물이 서서히 들어오는 시간이 되는지 물이 점점 차오른다. 이럴때 붉은빛이라면 아주 좋을텐데 이날 폭염을 발표한 날이라 뿌연듯 하다. 해는 떠오르는데 구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다. 그리고 뻘이라 빠지면 위험하므로 잡히는 구도도 맘대로 할수가 없다. 다음 기회에 다시 찾아야겠다. 더보기 항동 푸른수목원의 여름풍경[2] 봄에 다녀가고 다시 또 찾는다. 갈때마다 피고지는 꽃과 식물들이 달라 풍경은 늘 바뀌니 새롭고 자주 찾고싶은 도심속 수목원이다. 이곳 수목원에도 능소화가 있지만 늦게 피기 때문에 꽃몽오리 상태이고 예쁜것을 찾아 수풀향 사이로 한바퀴. 더보기 로즈향에 취하는 안양천의 늦은오후 그날. 보리는 다 익어 베기 직전이고 장미는 한가득 피어 지는곳도 있었지만 안양천의 이모저모 꽃밭도 예쁘게 조성해놓아서 다음계절에도 기대가 된다. 해바리기도 쑥쑥 자라고 있었는데 8월이면 해바라기들이 활짝 웃어주겠다. 그 옆 코스모스,핑크뮬리도 튼튼히 자라 올라오고 있고.... 6월 둘째주에- 더보기 강변에 양귀비꽃길 한들한들, 아름다운 6월[2] 5월 말즈음 예쁘게 치어나기 시작해 6월 첫주가 절정으로 양귀비기꽃물결이 일렁였다. 늘 그렇듯 꽃사진은 시기를 잘 맞추워가야 좋다. 물의정원 주차장도 사람들이 해가 갈수록 많이 오는지 주차장을 확보했다. 양귀비 꽃밭속에 하늘거리는 안개꽃도 서양양귀비도 섞여있어서 지난해보다 더 새로움이 있었다. 그늘막도 설치해주고 점점 관리가 더 좋아진다. 꽃밭을 따라 마음정원방향으로 가다보면 갈증을 해소해줄 딸기농장에서 직접 파는 싱싱한 생딸기쥬스와 딸기를 사서 먹을수 있다. 시기를 잘 맞춰가야 맛을 볼수는 있겠지만... 한가지 더 욕심을 부리며 건의를 하자면 보랏빛 라벤더꽃밭 조성과 작약꽃밭 조성도 조금씩 해주면 좋을것 같다. 더보기 보리와 밀밭사이 꽃밭,양화한강공원의 이모저모 풍경 양화 한강지구 보리밭풍경을 찍으러 갔다가 뜻밖의 장미와 양귀비를 만난다. 한강의 시원한 바람과 싱그러운 잔디밭으로 돗자리를 펴고 힐링을 하는 사람들 장미덩쿨사이로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 자전거 씽씽 달리는 사람들 한강의 풍경속엔 사랑과 행복 추억이 넘실댄다. 대교를 건너 선유됴공원도 잠시 들려보고 강바람에 장미향이 그윽하게 코를 호강시킨다. 장미꽃밭을 언제 그렇게 잘 조성해 놓았는지~ 양화한강공원도 참 좋다. 더보기 매혹적인 장미향 한가득 올림픽공원의 초여름 장미꽃밭 위로 한쪽은 양귀비가 그 반대편엔 아기자기 사랑스런 안개꽃들이 올라오고 있다. 요즘은 어딜가든 양귀비 인기가 좋으니 여기저기 지역별로 많이 심는다. 올해 올팍 장미정원은 코로나로 인해 장미정원안으로는 못들어가게 노끈으로 막아놓았다. 정원 안으로 들어가서 찍어야 더 좋긴한데 다 건강을 위한 것이니 아쉬움은 없다. 내년에 다시 오면 되니까.. 가을장미도 관리를 잘해놓아서 찍을수 있다. 장미가 필 무렵부터는 날씨가 점점 올라가는 시기라서 한낮은 사진찍기 너무 뜨겁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