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감이 듬뿍 뭍어나는 익선동 한옥골목의 풍경. 익선동은 예전 한옥에 사람이 살때부터 알고 고즈넉함을 찍으러 가고싶을때 찾아가곤 하던곳으로 아주 조용하고 좋았었다. 지금은 한옥에 거주하시던 어르신들이 하나둘 상업으로 시끄러우니 집을 팔고 다 떠나셨다. 그래서 이젠 한옥마을이 아닌 한옥거리로 젊음의 거리로 바꾸었다. 인사동보다는 정감이 좋은 한옥거리 맛집이며 특색있는 카페들이 유혹을 한다. 이번의 방문은 봐두었던 지난날의 익선동 골목의 장미덩쿨이 생각나서 찾았다. 적당한시기에 찾아서인지 장미덩쿨이 탐스럽고 너무 예쁘게 피어있다. 편안함과 정겨움이 있는 장미와의 어울림이랄까~~ 익선동의 오월끝자락 한옥거리풍경이 참 예쁘다. ................................................ 블로그 개편전에는 사진아래에 설명이 필요하면 .. 더보기 사랑스런 핑크톤 양귀비의 꽃물결이 아름다운 고잔역의 5월[1] 더보기 메타숲 아래 작약꽃이 있는 풍경. 상암의 오월, 메타숲길은 너무 예쁘다. 연두빛으로 물든 길이 진초록보다 사랑스럽기 때문이다. 일반모델 촬영도 자주하고 드라마도 가끔은 촬영팀이 오간다. 오월의 메타숲은 처음 만난다. 매년 찍으러 가야지 하고는 늘 다른곳으로 출사를 갔으니까.. 메타숲만 있어도 아름다운데 메타숲 아래 작약이 있는 풍경은 더 없이 예뻤고 비밀의 숲안에 위치해 있어 자주 와보는 진사님들만 알것 같다. 적당한 빛을 받은 작약꽃이 너무 아름답기 그지없다. 시기를 잘 맞춰 가야하는데 갔을때가 가장 꽃상태가 좋았던것 같다. 더보기 붉은 양귀비 활짝, 꽃길 걷기좋은 안양천 우연히 알게된 정보. 안양천이 전보다 더 좋아지고 꽃밭도 조성을 잘해놓았다고 한다. 저녁즈음 벗과 함께 갔더니 붉은양귀비가 오후빛을 받아 예쁘고 근처에 청보리밭도 초록초록 바람결에 넘실대고 장미꽃밭에 장미는 막 피어나기 시작을 유채밭은 유채꽃이 지어가고 있고 정겨운 허수아비도 꽃밭에 앉아있다. 쉴자리 데스크도 정갈하게 해놓고 천변에 여러종류 새들이 날아들어 놀기도.. 자전거타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드물게는 사진 찍으러 오신분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구경도 너무 재미진다. 가을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 자주 사진찍으러 가야겠다. ........................................................... # 사진올리면서 열불이 난다 사진이 저장된 파일에 사진을.. 더보기 봄비 내리는 날, 고삼지의 운치있는 풍경. 봄비가 제법 내린다는 날의 주말. 산행을 못하게 되니 예전에 운치있던 고삼지의 운무를 만나볼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를 약간 가지고 안성으로 드라이브겸 비요일감성을 찾아나선다. 조금은 센치한지는 몰라두 비요일의 풍경을 또 좋아라한다. 카메라도 젖게되고 조금 불편함은 있지만 .. 더보기 항동 푸른수목원의 싱그러운 감성들. 항동의 수목원 5월의 풍경은 어디쯤인지 한바퀴 거닐면서.. 한주정도 후에 가면 아기자기 아주 좋을것 같다. 보리수꽃향기가 참 좋다. 더보기 연두채색 예쁜 선유도공원의 5월 오월 초 원래는 블링블링한 보릿빛 등나무꽃을 찍으러 갔는데 도착하고 등나꽃부터 가보니 이미 진건지~ 상태가 안좋아 꽃의 개화가 안좋은건지~ 별로다. 간김에 한바퀴~ 연두빛이 참 예뻤던 그날이었다. 더보기 예술이 향기가 흐르는 잇다스페이스 잇다스페이스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00년이나 된 소금창고의 변신이다. 이곳은 소금창고이긴한데 먹는소금이 아닌 화약을 만드는 소금이었다고.. 계속적으로 방치되어 오다가 에술인들이 사들여 예술의 공간으로 탄생시킨곳. 그렇게 벌써 다섯해가 되었다고 한다. 동인천 싸리재 고갯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