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정보. 안양천이 전보다 더 좋아지고 꽃밭도 조성을 잘해놓았다고 한다.
저녁즈음 벗과 함께 갔더니 붉은양귀비가 오후빛을 받아 예쁘고
근처에 청보리밭도 초록초록 바람결에 넘실대고
장미꽃밭에 장미는 막 피어나기 시작을
유채밭은 유채꽃이 지어가고 있고 정겨운 허수아비도 꽃밭에 앉아있다.
쉴자리 데스크도 정갈하게 해놓고 천변에 여러종류 새들이 날아들어 놀기도..
자전거타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드물게는 사진 찍으러 오신분
사진을 찍으면서 사람구경도 너무 재미진다.
가을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미리 대기하고 있다.
자주 사진찍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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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올리면서 열불이 난다
사진이 저장된 파일에 사진을 가져와 올리려면 사진은 안보이고 하얗게 될때가 더 많아
한 포스팅을 하는데 2시간 이상은 잡는다.
안양천 양귀비 사진을 올리다가 너무 짜증나 '임시저장" 클릭을 하고 저장이 되었나 확인을 해보니
헉~! 사진 열장정도가 다 없어지고 저장은 안되었다.ㅠㅠㅠ
이미 칩에는 사진을 다 삭제를 해버려 다시 저장도 못한다.
블로그 관리자들 너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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