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상암 메타숲과 하늘공원의 억새풍경 10월에 상암 하늘공원을 다녀왔지만 늦가을의 메타가로수 숲길의 갈색빛을 찍고싶어 나가봤다. 도착해서 보니, 똑같은 메타숲이라도 먼저 갈색으로 잘 물든곳이 있고 덜 물든 곳이 있었다. 빛이 더 잘 들고 덜 들고의 빛 차이인것 같다. 한곳에서 웨딩촬영도 하고 있었고 둘레길 걸으러 .. 더보기 나만이 알고싶은 비밀의 숲, 늦가을이 더 아름다운 인천대공원의 아름다운 시크릿가든 해마다 늦가을 다른곳은 단풍이 지어간다는 소식이 들릴때 늘 생각나는 이곳은 내가 이름지은 비밀의 숲이다. 서서히 물드는 메타잎의 색감과 드문드문 있는 단풍잎과 어우러져 오묘함이 이끌리게 하는 그래서 지은것이 비밀의 숲이다. 이런 예쁜숲을 바로 시크릿 가든이라 보통 명칭을.. 더보기 뽀얗게 피어나는 물안개가 환상적, 그 아침의 두물머리[2] 단풍잎은 이미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늦은단풍이 듬성듬성 아직 봐줄만한게 남아있었다. 귀여운 빨간 아가손. 주차장으로 가면서 내그림자를 나무들과 함께.ㅎ 이젠 새벽출사는 털모자를 뒤집어 쓰고 장갑도 껴야한다. 서서히 흩어지는 물안개들.. 오늘아침 넘 좋았어~~! 다음에 또 만나!.. 더보기 뽀얗게 피어나는 환상적인 두물머리의 물안개와 일출[1] 동트기전 여유롭게 두물머리 주차장에 도착한다. 붓으로 터치한 수묵화가 이체로운 새벽시간. 포인트로 걸어가면서 풍경에 빠져든다. 소래포구 물안개와 일출을 찍으러 갈까~ 하다가 두물머리로 변경. 알람시간 4시 20분에 기상하여 양평으로 출발한다. 일출전 여유롭게 도착. 벌써 오신 .. 더보기 길상사의 추경 문묘 은행나무를 찍고 길상사로 이동했다. 안그러면 올해의 길상사 단풍도 놓치고 못보겟다 싶어서다. 비오고 오랜만에 미세먼지 가시고 날씨도 좋았던 날.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단풍이 작년의 절정시기에 비하면 단풍들이 많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의 늦가을.. 더보기 색색이 단풍융단이 아름다웠던 비요일의 물향기수목원 레인데이~ 단풍이 비로 인해 많이 떨어질것 같아 그 아름다운 단풍융단을 담으러 수목원으로 나가본다. 비가 약했다가 그치는듯 하다가 다시 비가 거세게 내린 그날. 항상 그렇듯 가을이면 이곳의 제일 먼저 찾는곳이 단풍나무원이다. 내가 생각하기엔 그곳이 가장 하일라이트인 장소라 .. 더보기 [서울] 보라매공원의 늦가을 장미가 너무 어여쁘더라. 몇년만에 보라매공원을 찾았다. 11월 6~8일즈음이면 해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바닥에 노란융단을 깔아 어여쁘고 느티나무도 많아 알록달록 참 예쁜 가로수길도 있어 좋다. 호숫가에 단풍반영도 참 예쁘고 축축 늘어진 능수버들가지도 매력적인 그런 늦가을풍경을 만나러 미세먼지가 .. 더보기 [진안/ 사진명소] 빛내림이 신비로웟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의 아침.[3] 캬~! 빛내림이 환상이다. 용담호 포인트 물안개가 짙어 계획에 없이 시간 때우려고 그냥 왔는데 대에박~!! 더군다나 아침이라 차도 어쩌다 오고 진사님 몇분 외엔 사람도 적으니 사진찍기도 전날보다 훨 수월했다. 전날 오후시간은 사람과 차들이 많이 오가서 눈치보느라 구도도 삐틀어지..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