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은 이미 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늦은단풍이 듬성듬성 아직 봐줄만한게 남아있었다.
귀여운 빨간 아가손.
주차장으로 가면서 내그림자를 나무들과 함께.ㅎ
이젠 새벽출사는 털모자를 뒤집어 쓰고 장갑도 껴야한다.
서서히 흩어지는 물안개들..
오늘아침 넘 좋았어~~! 다음에 또 만나!ㅋ
아침 해장국 곰탕 한그릇씩 사먹고 오전10시 집 도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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