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아침의 신비스런 용담호 물안개[2] 여행 2일째 아침 숙소를 나오니 물안개가 너무 많다. 한곳에서 물안개가 어느정도 벗어지길 마냥 기다릴수 없고 산행도 해야하고 해서 드라이브 하면서 적당한 물안개를 찾아 차를 대고 찍고 가다가 대고 찍고를 반복한다. 그러다 어느 진사님도 같이 만나면서 계속 마주친다.ㅎ 그분도 .. 더보기 [진안] 모래재와 용담호의 늦은오후풍경[1] 왕궁다원에서 한참을 쉬며 신선놀음을 하다가 50분 거리의 진안으로 들어간다. 전주와 진안의 국도변에 단풍과 매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이 참 예쁜 곳이다. 사진찍으러 가고싶었지만 늘 멀어서 보류를 하다가 이번 이쪽으로 등산과 겸해 가을여행을 오면서 계획을 잡는다. 잘 온것 같다. .. 더보기 정동전망대에서 바라 본 덕수궁의 만상홍엽, & 대한 성공회성당[2] 몇일전 다녀온 절정이라던 덕수궁 단풍이 맘에 안 차서 몇일 지나 다시 가본다. 혼잡을 피해 오전시간대 정동전망대에 오르니 카페에 빈 자리도 적당히 남아있고 먼저 와서 덕수궁의 아름다운 단풍을 찍으시는 진사님들도 몇분 보인다. 단풍이 몇일전보다 색감이 좀 더 진해졌다. 이게 .. 더보기 경복궁 단풍. 단풍하면 도심속에서 고궁을 빠트릴수 없다. 그중에 먼저 경복궁을 가본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몇일 더 지나야 가장 예쁘기에 보류. 10월 말 즈음부터 고궁의 단풍은 울긋불긋 고풍스런 고궁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 아름답다. 방문했던날 경북궁의 단풍은 절정 직전이다. 향원정의 단.. 더보기 정동전망대에서 바라 본 덕수궁단풍 청귤에이드 가격도 싸면서 맛도 좋다는.. 단풍조망도 빼어나고.. 그래서 단풍철되면 자리가 없을정도로 그렇게 사람들이 몰리는거구나~ 싶다. 몇일전 신문에 덕수궁 돌담길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서 절정소식 듣고 2일째 되는날 가봤는데 내 생각에는 단풍이 살짝 절정은 아닌것 같다. 저.. 더보기 남이섬 단풍절정, 낭만가득히 곳곳마다 예쁜 길과 숲이 너무 아름다워 [2] 인산인해. 더보기 곱게 내려앉은 단풍빛이 아름다운 남이섬의 10월[1] 물안개를 잘 하면 볼수 있을까~ 하고 오전 9시 30분 남이섬 도착을 햇다. 그런데 물안개가 걷히는 중이다. 내년엔 아침 7시 배 승선하고 둘어가 물안개를 담아야지. 물안개가 걷히는중이어서 아직 빛이 없다. 이번 남이섬의 가을은 단풍이 적당히 물든 시기에 찾는다. 단풍이 살짝 농익은 .. 더보기 빛내림과 물안개가 신비로웠던 그 아침의 인천대공원 인천대공원에 아침 6시 50분 도착. 먼저 빛내림 전에 물안개이므로 물안개가 필 만한 호숫가로 가보기로~ 가다가 물 분수대에서 살짜기 피어오르는 물안개. 분수대가 크다면 더 신비롭지 않을까 싶다. 중앙 공원에서 가장 큰 호숫가에 도착했는데 물안개가 필 생각도 않하지만 물도 빼버..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