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하면 도심속에서 고궁을 빠트릴수 없다.
그중에 먼저 경복궁을 가본다.
창덕궁과 창경궁은 몇일 더 지나야 가장 예쁘기에 보류.
10월 말 즈음부터 고궁의 단풍은 울긋불긋 고풍스런 고궁의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 아름답다.
방문했던날 경북궁의 단풍은 절정 직전이다.
향원정의 단풍도 붉고 곱긴 한데 아직도 복원공사로 막아놓아 아쉽다.
복원공사가 완전히 끝나면 잘 다듬어 놓을것이다.
요즘 한창 단풍도 좋고 가을소풍도 있고해서인지 관광객은 물론 학생들 가을소풍으로도 많이 나왔다.
그야말로 고궁은 왁지지껄~
이 단풍은 11월 둘째주까지는 예쁠것 같다.
아주 영화를 찍는다.
향원정 반영과 단풍이 참 아름다운 곳인데 아직도 향원정은 복원중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가을도 고운반영을 보지못해 아쉽다.
빨리 공사를 마쳐주기를..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안] 모래재와 용담호의 늦은오후풍경[1] (0) | 2018.11.07 |
---|---|
정동전망대에서 바라 본 덕수궁의 만상홍엽, & 대한 성공회성당[2] (0) | 2018.11.05 |
정동전망대에서 바라 본 덕수궁단풍 (0) | 2018.10.31 |
남이섬 단풍절정, 낭만가득히 곳곳마다 예쁜 길과 숲이 너무 아름다워 [2] (0) | 2018.10.28 |
곱게 내려앉은 단풍빛이 아름다운 남이섬의 10월[1] (0) | 2018.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