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도 배룡나무가 많아 예쁘다고.
그래서 처음으로 방문을 한다.
박물관을 감싼 연못에 분홍분홍 팦콘같은 사랑스런 핑크꽃잎들이 연못과 어찌 잘 어우러지는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여기는 조금씩 꽃잎이 낙화하여 더 좋은 풍경을 그려내고 있다.
연못의 반영도 그림같고 오솔길 넘어 아기자기한 정원도 참 예쁘기만 하다.
가을엔 울긋불긋 단풍빛이 연못에 투영되어 또 아름답다고..
근처엔 한글박물관도 있어서 어린이 체험학습방문으로도 아주 좋겠다.
카페도 있으니 다리가 아프거나 더우면 쉬다오기도 좋고
전철이 바로 연결되어 편리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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