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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주문진의 운치있는 여명풍경








새벽 6시 알람소리에  기상하여 베란다를 바라보니 일출이 나쁘지 않을것 같다.

별로이면 안나가려고 했다가 대충하고 나가본다.

사실 베란다에서 ㅂ화도 된다.

그렇지만 나가서 찍어보기로~ 또 풍경이 다르니까~

숙소에서 30초 거리에서 일출을 보는 것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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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설악산 대청봉 하산후, 강릉에서 숙박을 하려다가

다시 주문진으로 변경한다.

주문진 맛집도 여러번 방문해서 잘 알고 숙박도 많고 바다도 앞이라

여러모르 편리하고 풍경도 좋아서 주문진어시장으로 숙박 찜.

도착하니 연휴라서 숙박잡기가 힘들었다.

겨우 숙박을 얻어놓고 늦은 저녁을 도치매운탕에 소주한잔.ㅎ

주문진에서 허름하고 맛있는 집이다.

매운탕이 어찌나 맛나던지 국물 한번 떠 먹어보고 놀랐다.

늦어가는 밤시간에도 손님들이 들어온다.

역시 맛집은 다르네~

음식사진은 폰으로~ 찰칵 찰칵!






































































해가 나오는시간인데 구름이 잔뜩 심술을 부리는지 못나오고 있다.

제대로 나오면 아주 끝내주는데...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니 그냥 만족해야...











그러다 잘 나오나 싶더니.. 또..


























































































하늘을 보니 날씨가 아주 좋을것 같다.

아침은 숙소에서 대충 해먹고 다음일정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