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끝나갈 무렵, 연초록 메타길을 찍고자 인천대공원엘 갔다.
아름드리 멋스러운 숲길은 참 너무 예뻤다.
사진 5월.셋째주-
한바퀴 대충 돌고 다시 상동호수공원 저녁빛 양귀비 출사로 이동.
천리향인가~
향기가 엄청 진하고 엄청 좋고..
한참 코를 킁킁대며 사진놀이 했다.ㅋ
철쭉이 떠날때..
그렇게 봄은 갔다.
그리고... 여름..
혓바닥이 긴 장승이 익살스럽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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