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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허브정원사이로 예술과 자연의 미를 잘 살려 낸 개화예술공원의 상큼한 여름풍경(2)

뱅 둘러보면 개화예술공원을 사랑하는 맘으로 꼭 감싸안은 산자락

몇몇의 작은 호수, 그곳에 어울릴만한 작품들

석벽사이로 흘러내리는 더위 식혀주는 폭포수

향기로운 허브정원을 거닐면  마음에 정화되는 느낌과 함께

 느리게 거닐며 시를 감상하면 잠깐이지만 문학인이 되고 시인이 된듯한 느낌과

조각품 마다 느껴지는 생각들과 상상력이 즐겁게 해주고

거닐때마다 벗이 되어주는 시원한 바람,공기, 풀내음,꽃향기, 산새소리, 사람 웃음소리

정말,

행복해지는 개화예술공원의 나들이가 됩니다.

 

 

 

시원한 물줄기 가르며 돌아가는 물레따라

 아저씨도 자전거 타고 하염없이  어디론가 산책을 가십니다.

어디로 가시는 걸까요?

 

그냥 상상을 자극하는 생각 입니다.

-허브 정원 -

 

호수를  탈출하고 싶은 그녀

 

그녀는 지금 여름휴가중...

휴가는 땀 뻘뻘 흘리며 힘들게 여러곳 관광하는게 아니고, 나처럼 이.렇.게......ㅋㅋ

 

 

 

 

 

 

 

 

참 아이디어 좋다는..

나무로 말을 만든 작품이....

직접 올라 타보고 기념사진도 찍으라는 자리...

 

 

 

 

 

 

꽃잎도 특이하고 꽃이름도 특이하고..

그 이름은 "티보차나"

 

 

 

 

 

 

 

 

 

여.름.날...

지금의 여름날을 읊은.....

음.....^^ 시원한 시...

 

 

허브정원에서는 허브 아이스크림과 더불어 허브음식점도 있고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와 함게 노래가 있습니다.

어느 라이브 카페에 온듯한 느낌..^^

 

 

 

세자매..

지나는 사람들이 저 아이들 눈, 코, 입, 손을 많이 만져주었나 봅니다.. 사랑스러워서......

 

 

 

 

자연을 느낄수 있는 나무그네가 운치도 주고 나무향기도 가까이 느낄수 있고.....

신나게 타면서.. 호수와 산의 풍경이 그림처럼 눈 앞에..

하루 이지만, 잠깐 이지만,

이 하나의 풍경에 웃을수 있는 마음이 참 좋다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낚시체험하는 아담한 호수

주변풍경이 너무 예쁘고..

 

 

크고 굵은 살구나무가 150년이나...

이곳저곳 누비고 다니니 이런 오래된 수령의 살구나무도 보고..

 

 

 

 

 

 

 

산책로를 따라 거니는데 웬 강아지 소리가 들리기에 고갤 돌리니........

ㅎㅎ.. 아이 귀여워~~

지네들  구원 해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입니다^^

호수 가운데에 큰 고무통을 막아놓고 강아지들 못나오게 한듯 했는데, 주인도 아니고 꺼내줄수도 없고..ㅎ

미안~

 

 

 

 

"왜 쳐다만 보냐구요~

여기 너무 답답해요~ 우리 구원 해주세요~제발..ㅎ"

 

 

 

 

 

 

 

 

가을을 미리 연상 시킨 시..

미리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가을스케치......

 

 

 

 

 

자연속으로 걸어 들어가

 맘에 든 시에는 발걸음 멈추고

 시를 감상하는 재미가.........

 

태양의 인사

시원한 폭포가 더위를 싹~~ 가시게 하고,

그 시원한 폭포 소리에 가슴속에 더러운 생각이 한순간에 다 없애는 작용까지...^^

 

 

사진이 너무 많아 지루하셨나요?^^

향기는 이곳을  거닐면서 푹~~ 빠져 거닐었습니다.

담에 시간이 또 허락 된다면.. 그때는.. 단풍 든 가을이나 하얀설경이 그려주는 겨울에 찾고 싶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