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가면 서서히 봄이 꿈틀댈듯 합니다.
그리하면 집안에도 사무실에도 예쁜 꽃화분 사다 놓고 싶어지고
화원집앞에 예쁜 식물을 보면 그냥 또 못지나고 하나쯤은 봄을 집으로 모셔옵니다.
봄은 참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봄은 향기로움과 생동감, 그리고 웃음을 선물해주러 옵니다.
너무 고맙고 예쁜 계절입니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깨 봄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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