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시흥] 장맛비 퍼붓던날의 연꽃테마파크, 18년도 첫 연꽃을 담아보다.[1] 비요일 창문에 빗방울과 빗소리 들으며 따뜻한 커피한잔 마주하고 싶은날. 하지만 오늘은 비를 머금은 연꽃을 찍는게 우선이다. 장맛비가 퍼붓다가 그치고 다시 퍼붓기를 반복하던 주말 집에 잇으려다가 슬슬 연꽃생각에 근질해진다. 하여 한시간정도 놀고 오기로 하고.. 연꽃은 이제 막.. 더보기
장맛비 그친후,구름 예쁘던 날 나만이 소장하고 싶어 블방에 올려놓는다. 더보기
사랑스러운 정원 걷고싶은 곳, 구로 푸른수목원과 옛수인선철길 엄마따라 산책 나온 개, 아주 아주 신난 표정이다. 뭐 신기한거라도 발견한듯 꼬리 살랑살랑 발걸음 총총~ㅎ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우산에 꽃무늬를 넣어본다. 예쁘다. 장맛비가 내린다고 해서 비맞은 자연풍경과 능소화 낙화 된 풍경을 담고자 우비까지 챙겨 항동 푸른수목원.. 더보기
장맛비 그친후 파란하늘이 예쁜날, 세미원에 연꽃 만발하다. 장맛비가 내린다고 했던날인데 이른아침 예보를 확인해보니 서울경기 호우경보해체라고 뜬다. 이것이 진짜인지~ 의문이 되면서 날씨가 어떻게 되든 세미원 연밭에 가서 연밭에 한가득 핀 연꽃을 담기로 하고 우비도 가방에 챙겨 아침시간에 양평으로 출발한다. 세미원에 들어서려니, 캬.. 더보기
코스모스가 한달한들 상동호수공원을 찾아서.. 늦둥이 귀비녀들 코스모스속에서도 뽐을 낸다. 양귀비가 끝난자리 그 자리르 메꾸어주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바람에 한들한들 한애교를 부린다. 저녁나절 찾으니 강한 빛도 약해지고 바람도 불고 사진놀이하기 딱이다. 보리밭은 베어져 빈자리가 되고 그 자리엔 또 다시 다른꽃밭으로.. 더보기
정겨움이 뭍어나는 한옥담장에 주홍빛 미소가 아름다운 북촌의 6월 이젠 "당신이 여름이다."ㅎ 그래도 글귀가 참 예쁘잖아. 전엔 자주 갔지만 작년 가을에 다녀온 후, 북촌이 오랜만이다. 이번 방문은 능소화 피는 시기로 작년의 이맘쯤이지 생각나서 능소화를 찍으러 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주제를 능소화 찍기로 정한다. 그런데 찍다보니 예쁜풍경도 .. 더보기
구로 항동 푸른수목원의 6월 어느날의 늦은오후 소경 5월에 다녀오고 지금쯤은 무엇이 피어있을까~ 산책삼아 풍경도 보고 수목원상황도 알고자 카메라를 들고 늦은 오후 나가본다. 수목원은 집에서 가까워 금새 도착을 하니 가고 싶을때 언제라도 쉽게 갈수 있어 좋고 1시간만 사진놀이 해도 충분하니 신나고 국립이라 입장료도 없어 좋고 .. 더보기
강과 산 꽃밭의 어우러짐이 어여쁜 물의정원의 6월.[3] 처음으로 쓰리까지 올립니다. 예쁜풍경이 많아 사진을 쓰리까지 올렸는데 지겨우시면 나가시면 됩니다. 운길산역으로 나오면서 길가에 꽃밭에서 몇컷을 담아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