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 꽃무릇을 찍고 봉은사로 이동.
길상사만 못하지만 듬성듬성 봉은사뜰에 있어서 찍을만은 하다.
한두해 지나면 더 좋겠고 이곳의 꽃무릇은 길상사보다 몇일 늦다.
길상사는 80% 피었는데 여기는 꽃몽오리도 많았다.
봉은사는 주말에 좋을듯..{9월 19~20일)
코로나 발열검사를 걸쳐야 경내 입장 가능.
입구에서는 코로나 발열검사는 하지 않는다.
참새들이 신났다.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가 더우니 약숫터에 와서 물도 먹고 목욕까지 하고 간다.
가까이서 보니 얼마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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