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트레킹 마치고 우리의 단골맛집에서 막국수 한그릇씩 하고
국도를 달리던중 물의정원 한켠에 빈티지한 색감인 꽃밭이 시선을 자극하여
잠시 차를 세우고 꽃사진을 몇장 찍어본다.
한 10여분 찍었는데 그것도 폭염을 피하기위해 우산을 들고 찍었는데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더이상 찍을수가 없어 집으로..
올 여름은 완전 살인적 폭염이다.
바짝 다가가니 나리꽃과 풍년초, 그리고 이름모를 들꽃들과 백일홍이다.
더위가 덜 하면 더 찍고 싶지만 사진찍을 집중도가 확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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