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떨어진 씨앗인지 메밀꽃도 드문드문 피어 반겨준다.
캬아~ 조으다.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
하늘은 파랗게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 (하얗게)~
실바람도 불어와~ 내마음 부푸네~~
저절로 노래 한구절이 생각나는...
아침일찍 인천대공원 주변산 이미 다녀와 여유를 즐기는것 같은 두분.
그 뒷모습이 아름다워 몰카를 담아본다.
주변에 관모산 소래산 등.. 작은 산이 서너개는 되는듯..
빛에 의한 꽃잎색감에 자꾸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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