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노랑튤립에 빨간 꽃잎 한장이..
선생님은 안나오게 하고 싶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어린들 모습이 제일 예쁜것 같다.
그 다음 연인
그다음 가족, 친구
주인공은 바로 나.
이리보고 저리봐도 튤립밭 범위는 그리 넒지 않아도 그냥 괜춘네~
내년에도 이맘쯤 부탁해요!
홀로 색감이 다른 튤립 한송이.
그날에 만났던 어느 진사님.
혼자 오셔서 카메라 다리 세우고 리모컨으로 인증샷 남기고 계시던 진사님.
혹시 블로그 보시면 사진 가져가셔요~!
파릇파릇 밭은 양귀비지 싶다.
빨리 자라다오! 놀러갈꺠~!.
다른곳 사진출사 가다가 비요일 다녀온지 몇일 지나서
빛 좋은날 활짝 피었을까~ 싶어 들렸다가 몇컷 담아온다.
아직도 싱싱하니 예쁘다.
아마도 5월 초까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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