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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부천상동호수공원의 튤립[2]






신기.

노랑튤립에 빨간 꽃잎 한장이..




선생님은 안나오게 하고 싶었지만 어쩔수가 없었다.




어린들 모습이 제일 예쁜것 같다.

그 다음 연인

그다음 가족, 친구























주인공은 바로 나.




이리보고 저리봐도 튤립밭 범위는 그리 넒지 않아도 그냥 괜춘네~

내년에도 이맘쯤 부탁해요!








홀로 색감이 다른 튤립 한송이.

















그날에 만났던 어느 진사님.

혼자 오셔서 카메라 다리 세우고 리모컨으로 인증샷 남기고 계시던 진사님.


혹시 블로그 보시면 사진 가져가셔요~!






























파릇파릇 밭은 양귀비지 싶다.

빨리 자라다오! 놀러갈꺠~!.






































다른곳 사진출사 가다가 비요일 다녀온지 몇일 지나서

빛 좋은날 활짝 피었을까~ 싶어 들렸다가 몇컷 담아온다.

아직도 싱싱하니 예쁘다.


아마도 5월 초까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