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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사랑스런 노루귀의 속삭임따라 구름산 봄산책(2)

















진달래도 꽃을 피기우기 시작을 했다.

분홍미소 반갑다.









예쁜 노루귀 가족이 쓰러져서 손으로 받쳐주고 한컷.






구름산 노루귀 자생지 두곳에서 담아본다.

미세먼지도 가득하고 바람이 많이불고 날씨가 별로다.

그래도 노루귀 끝물이 다가오니 한번 더 보면서 산책을 했다.

하늘이 맑으면 이번방문은 구름산 정상도 올라서려니 미세먼지로 뿌애서 패스.


올해는 유난히 수도권 홍매화소식도 늦다.

이번주 주말에서 4월초는 되어야 매화가 활짝 필것 같다.


구름산은 멋진기암이 거의 없고 숲으로 이뤄졌지만

여러가지 야생화들이 봄부터 가을까지는 지천으로 피고 진다.

해서 둘레길따라 산책해도 좋고 도덕산을 연계해서 올라도 운동도 되고 좋은산이다.


올해는 구름산 노루귀 포스팅이 이것으로 끝이다.



3.28


























































다른 노루귀는 거의 끝나가는데 이 노루귀는 늦둥인가보다.















































































































































































갈래머리 봄소녀.ㅋ

























역시 구름산 노루귀는 군락도 넒고 참 어여쁘다.










현호색도 올라오고





노루귀 찍으며 바람결에 실려오는 생강꽃향은 기분을 좋게한다.



































기온이 오르니 사람들이 옥상자리에서 차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낮인데도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

예쁜 카페만큼 손님도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