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방문때는 꽃들이 덜 핀것 같아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갔다가
개화상태가 좋다는 정보를 듣고 또 인천대공원으로 달려갔다.ㅎ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더워 그런지 생각보다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간김에 여울정원 한바퀴 어슬렁~
나처럼 카메라들고 어슬렁족들도 많고
휴일이라 나들이객들도 엄청 많다.
작약은 지어가는 단게였는데 골라 찍고
저녁빛이라 부드럽고 은은하니 한낮하고 또 다른 색감에 매료된다.
인천대공원은 장미종류가 협소하다. 기본이 많음.
다양한 종류를 좀 심었으면 하는 바램.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름좋은날 두물머리의 황포돛배 뱃놀이 축제와 이모저모 풍경(1) (0) | 2017.06.05 |
---|---|
하얀삘기가 은빛으로 넘실대는 그림같은 수섬의 오월의 어느 날 (0) | 2017.06.05 |
오월 어느날 상암하늘공원의 늦은 오후풍경 (0) | 2017.06.01 |
꽃분홍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군포의 철쭉동산 (0) | 2017.06.01 |
항동 푸른수목원의 오월은 너무 예뻤다.(2) (0) | 2017.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