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산 정상에 4월 말이면 늘 한번씩은 올라보는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여러가지색이 조합된 철쭉 군락지가 있어 한가득 피어나면 장관이기 때문
철쭉 상황보러 어슬렁 어슬렁~ 산보하듯 올라봤다
도착하니 약 55% 정도가 피어 있다.
3~4일 후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하고 하산
그 후, 절정이겠다 싶어 올라가서 100% 활짝 핀 철쭉을 담아왔다
아직 편집을 못해서 이곳에 추후 올릴 예정
숲속 아래 수줍게 피어난 금낭화향도 제법 좋다
꽃만 보지 말고 새잎도 봐달라고
그래~
조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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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아카사아 하얗게 뒤덮는 도덕산
몇년후면 재개발이 될 산동네
그래도 옆에 이런곳이 있어 가끔 산책삼아 한바퀴 돌때도 있다.
빨래 널은 풍경및 자연스런 주택가 풍경들이 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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