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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아기자기 철쭉이 수놓인 아름다운 수원의 화성길을 걸어보다.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로 지정된 수원화성은

성곽길이 아름다워 국내외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는 곳이다.

봄엔 철쭉이 아기자기하게

여름은 싱그러움으로

가을은 단풍으로

겨울은 하얀설경으로

밤이면 조명빛  받은 성곽길이 또 다른 풍경을 그려낸다


철쭉 피는 시기를 해마다 놓쳐서 못담아 봤는데

올해는 기회를 잘 맞춰 가서 꽃으로 수놓은 예쁜 성곽길을 거닐어보며 사진을 담아보았다.

완전 만개는 아니었고 70% 정도는 피었을때였는데

지는 단계보다는 더 예쁘지 싶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도 좋고

주변엔 행궁동 벽화마을,지동벽화마을, 통닭거리, 팔달시장 등

가볼만한곳이 많다.







































































버들가지로 하트를 그린 센스.












완전 만개는 아니었어도 그래도 철쭉이 제일 싱싱하고 예뻤을때였다.


















헤어스타일 맘에 든 수양버들

연두빛이 너무 곱다.





















































































































































































































































































































































황사,미세먼지 많은 봄철치곤 하늘이 파란날이다.











































창룡문












창룡문을 빠져나가 지동벽화마을을 둘러보고

동포루로 나와 다시 방화수류정으로






철쭉이 성곽길과 아주 잘 어울려 너무 예쁘다













몇년전 벽화마을로 변신하면서 출사갔던 지동벽화마을을

다시한번 가보기로

그런데 벽화의 변화는 없는것 같다.

몇컷만 대충




















































활쏘기 체험장



























































































몇년전에 한창 떳던 행궁동 예술마을을 다시 들려보기로

그간에 변화도 있지만 크게 변한것은 없는것 같다.

골목에 갤러리 카페들도 더 늘어나고 있었다.



























































물고기그림이 인상적인 금보여인숙은 예전 그대로 여전했다.

요즘에 보기드문 여인숙으로 정겨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