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감천벽화마을
좁지만 향기가 날것 같은 걷고 싶은 골목길
비록 자투리 공간이지만 무엇인가 놓을수 있고 심을수만 있다면
마을사람들 삶의 지혜
벽화마을을 어떻게 돌아봐야 할지 고민일때 그때
요집에 들어가 물어보면 팜믈렛과 함께 볼거리 많은 벽화골목길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본인 마음대로 돌아다니며 구경해도 좋지만 그보다 추천받아 꼭 가봐야 하는 곳만 가는게 시간 절약
안그러면 골목 헤메이고 시간도 지체
어느 집 컬러풀한 초록담벼락에 고개 내민 팬지가족들
너무 귀여워~
벽화나 설치미술 외에도 소소하게 재미난것들이 많아 즐거운
신나는 물고기들의 여행
살아 움직이는듯 생동감있는
ㅎㅎ~ 재미있고 시선이 가던
야채들 고무대야에 조르르~ 파릇파릇
사람이 손을 대든가~ 아니면 개나 고양이가 훼손할까봐
망을 쳐놓은듯
보라색집에 하양창문이 시선을 잡는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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