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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푸릇한 보리밭 사이로 붉은 양귀비밭이 장관/ 부천 상동호수공원























이제는 부천 상동호수공원이 양귀비와 보리밭으로 진사님들 출사지로

나들이 장소로 유명해졌다.

매년 5월 중순에서 6월초에는 붉은 양귀비와 청보리로 수를 놓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워 너무 아름답기 그지없다.

특히나 7호선으로 연결되어 서울에서도 접근이 편리하고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 받는 공원


이 사진은 5월 23일쯤 찍어왔는데

계속 포스팅이 밀리고 바쁜 관계로 이제서야^^


메르스는 있었지만 몇일전 누렇게 익은 보리를 찍으러 갔더니

막 보리를 다 수확해 버린 풍경을 만나고 뒤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