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눈에 카메라에 넣어도 다 넣지 못하고
그렇게 봄은 가는것 같다.
부천 자연생태공원에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다 하여 달려가보았다.
유치원부터 어른까지 튤립향기에 취해 행복한 시간들을 가지고 있었고
삼삼오오 진사님들의 사진출사도 연신 이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봄은 화려하게 아름답게 그려놓고 사람들을 불러냈다.
튤립축제는 4.17일부터 시작되었고 4월말쯤 다녀왔는데
연일 이어지는 출사에 포스팅이 늦어졌다.
내일 5.5일 어린이날로 이 축제는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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