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경대(문수바위)와 영천
문수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좁은데
누군가 힘들면 갈래머리를 따놓고 오르고 내린듯 하다.
아찔함.
청아한 물소리와 풍경 굿!이다.
반야사는 사찰이 크고 화려하지 않고
경내가 단촐하다.
그런데 세가지가 특징 이라는 것
1.반야사 삼층석탑
2.500년 배롱나무
3.긴 꼬리를 치켜 세우고 있는 백화산 자락의 돌무더기(호랑이 형상이란다)
원류봉 산행후, 월류봉산행이 다소 심심하다 싶으면 같이 들리기 좋은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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