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산으로 가지 않아도 수도권에서 철쭉 군락지를 만날수 있는 군포 철쭉동산
전철로도 가까와 나들이 장소로 찾기 좋은곳이다.
매년 꽃피고 지는 시기는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 4.24~4.30일 사이가 가장 예쁘게 철쭉이 핀다.
작년에는 세월호 때문에 축제를 생략했는데
올해는 5.1~3일까지 철쭉 축제를 열었다.
마치 동화속 꽃길을 거닐듯 미로꽃길이 이어진 사람키만큼 자란 철쭉앞을 거닐때의
그 황홀한 기분은 봄이주는 향긋한 선물이다.
지금쯤은 아마도 철쭉이 거의 지어가는 단계일듯 싶고
이 사진은 지난주에 잠시 들려 담아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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