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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달도 머물다 간다는 봄물 들어가는 날 월류봉을 오르다.




































월류봉은 유유히 흐르는 강줄기가 휘돌아 만든 한반도지형으로 인기를 끄는 야트막한 산이다.

그래서 기대를 많이 했던 산

1.2봉은 한반도지형이 보이는 배경으로 좋지만

 3.4.5봉은 다소 밋밋하다고 느껴진다.

특이한 기암의 볼거리나 멋진 소나무들이 더 있다면 생각되는

 약간의 나만의 욕심이랄까~


뭐니해도 한반도지형 몇중 영월것이 가장 한반도를 닮은것 같다.


휘돌아 흐르는 강줄기를 보는순간

 영월과 정선일대의 백운산이 문득 생각이 났다.



등산 한 코스:에넥스주차장-1.2.3.4.5봉-에넥스주차장 원점회귀

등산 소요시간:2시간여(약간의 간식)



































































































































































한천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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