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꽃과 수련이 탐스럽게 수를 놓는 한여름의 계절이다.
물위의 요정이라고 해도 되는 아름다운 여름날의 꽃
요즘 한창 올라오고 피어나고 있다.
비오는 날은 비 맞은 그 모습대로 운치있고
맑은 날은 빛을 받은 연꽃들이 아름답고
어느날에 가든 상관없이 가까운 거리라면 한번
길을 나서보는 일도 행복할듯 하다.
따라서 관곡지는 7월 말쯤부터 8월까지 축제가 있으며
부여 궁남지도 18~21일까지 연꽃축제를 한다.
오전 부여 궁남지 연꽃촬영후, 오후엔 가까운 보령 머드축제장으로
달려가보는것도 좋을듯
연꽃테마파크의 귀염둥이 "쇠물닭"
엄마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며 노는 쇠물닭. " 엄마! 같이가요~!!..
어미닭인 쇠물닭은 새끼 먹잇감을 찾느라 연밭을 휘젖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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