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피아노 모양같은 세련된 커피숍.
대부도쪽을 다녀오는 길 최근 새로 개장한 뭔가가 보이길래 그대로 들어가 본다.
그곳은 시화호 조력발전소, 즉 휴게소 겸 관광지로 꾸며 놓았다.
그냥 휴계소가 아닌 예쁜 정원도 만들고 전망대도 있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대로 풍경이 되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바다 한가운데 인상적인 둥근 초록섬 하나 우뚝~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아름답고 옥상에 예쁜 정원도 꾸며져 있다.
또한 1층엔 커피부터 다양한 먹거리 식당들이 깔끔하고 디자인이며 인테리어가 독톡하다.
막 개장해서 각 정원과 시설들이 아직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아마도 1년후면 자연스럽게 예뻐질것 같다.
앞으로 수도권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옥상 나가기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다를 바라볼수 있다.
날씨가 무더운날 이었는데 하늘이 맑고 깨끗하질 않고
연무같은것이 끼어 있다.
새파란 하늘이 열리는 날이면 더욱 깔끔한 풍경을 만날것이다.
옥상 전망대
바람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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