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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구릉지대가 아름다운 몽촌토성에 노랗게 익어가는 보리밭과 나 홀로 나무풍경

 

 

 

 

 

 

 

 

 

마음변치않고 언제나 그 색으로 반겨주는 몽촌토성 나 홀로 나무

애국가 노래의 사진에 나오는 바로 이 아름다운 풍경

 한 그루여서, 모양새가 매력적이어서 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나홀로 나무

똑같은 나무가 몇그루나 된다면 과연 사랑을 받았을까~~

이 초여름에도 그자리에서 예쁜 자태로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래서 또 보고싶은 마음에 오라 하지 않아도 또 찾아가는.......

 

 

 

 

 

 

 

노란 보리밭에 나 홀로 나무는 여전히 아름다운 풍경이다

나무가 예뻐서 일까~

 보리밭이 포인트를 주어서 일까~

아무튼, 어우러짐에 푹 빠져들게 하는 풍경..

 

 

 

 

 

 

 

 

 

 

 

 

 

 

 

 

 

 

 

 

 

 

 

 

 

 

 

 

 

 

 

 

 

 

 사랑받아 늘 푸르른...

 

 

 

 

 

 

 

 

 

 

 

 사랑받고 싶은 그녀...풍년초.

 

보리밭에 양귀비가 있으면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이..

보리밭에 들꽃이 있으면 소박함과 청순함이...

 

 보리가 아닌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