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와를 입은 대지.
물소뿔 소나무. 또는 엉덩이 소나무.
자작나무 그늘아래 누군가 세워놓은 자전거가 휴식을 취하고
그 모습 그대로가 숲속의 조형물이 되기도 한다.
모든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옛 어린시절.
무슨 대활 그리도 주고 받을까~~
갠적으로 올림픽 공원 내 조형물중에 유일하게 좋아하는 이 조형물 " 대화"하는 두사람.
삶속에 늘 존재하는..
삶속에 우리는 대화를 통해 이해, 다툼, 사랑,배움 등이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다정하게 대화하는 그들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갤러리 옆 카페 유리창이 그대로 액자가 되고..
내마음의 열쇠.
내마음의 열쇠를 다른각도로 보면 사람두상으로 보이는 조형물.
원.
국기광장 벽에 사람조형물이 이색적이다.
운치를 그리는 곰말다리.
단풍나무 가지 속에 휴식 취하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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