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하다보면 신기한 바위들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해변가에 강아지 바위는 첨인것 같다.
그래서 더 신기하고 자꾸 쳐다봐지고^^
주문진항을 벗어나 해변길로 가다보니
저 멀리 이상스런 바위가 어렴풋이 보인다.
그래서 즉각 차를 세우고 가보았더니~ 어머나! 세상에 이런일이....ㅎ
주문진 횟집 앞마당에서 밤이고 낮이고 항상 집을 지키는 강아지.
정말 귀엽게 생겼다..^^
강아지바위의 측면모습.
측면모습으로 보았을때는 전혀 강아지 같지 않고 버섯모양 같은데
앞에서 보면 영락없는 강아지 모습이다.
주문진의 횟집주변에 강아지와 꼭 닮은 바위가 횟집 앞을 지키고..
이렇게 또 신기한 바위가 있는건지...^^
멍멍! 멍멍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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