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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삼청동,북촌마을]예술의 미학,그리고 느낌있는 카페의 어울림이 있는 예쁜 풍경[2]

고풍스런 한옥과  현대적인 조화가 함께 하는 삼청동과 북촌마을

이곳은 그야말로 구경거리가  가득하여 어디든 눈을 뗄수가 없이 이어지는 골목길

 "멋과 예술"이 재래시장처럼 펼쳐져 있기 때문에 귀신 홀리듯 이골목 저골목을 따라다니게 된다.

일부러 큰길가를 벗어나 좁은 골목길로 접어들면 또 다른 풍경들을 만나 즐겁고

그 사이 사이로 예쁘고 특징적이며 이국적인 카페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예술의 느낌이 풍기는 미술관,박물관 공방 등 오밀조밀 한옥과 현대적인 건물의 만남이 있는 곳으로

정말 오래 보존되어야 하는 예쁜 마을이다.

 

거닐다보면 들어가고 싶어지는 특이한 카페들의 유혹이 제일 힘들다는.ㅎㅎ

 

 

 

 

 

 

 

 

 

 

 

 

 

 

 

 

이 여름에 시원한 파랑색 창문

 

마침 드라마나 영화를 촬영하려고 하는지 스텝들이 골목에 멋있는 차를 세우고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소박하고 순수한  백일홍꽃이 카페주변으로 아담하게 피어 반겨준다.

 

 

어느 갤러리에서의 미술작품..

표현기법도 남다르다는....

 

 

 

 

 

 

 

 

 

 

 

 

 

 

골목을 누비고 다니다 만난 발랄하고 사랑의 느낌이 경쾌한 벽화를 보게된다.

이곳을 지나는 연인들은 꼭 사진을 찍고 지나가고........

 

 

 

 

 

 

 

 

 

 

 

 

거닐다 오밀조밀 운치있는 풍경들이 참으로 재미나고 아름답다는....

 

죽은고목에 나무새가 앉아 있는 ....

하나의 인테리어이며 사람의 눈길을 잡아끄는...

 

 

 

들꽃 바람부는 뜰.....

캬! 이름 참 예쁘고 자연적이다.

 

그 집, 들꽃 바람부는 뜰 담벼락에 조르르 향기를 날리는 화분들.....

인테리어에도 한몫 신경을 쓰는것이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