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는 이렇듯
소소한 풍경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상큼하게 다가옵니다.
어쩌면 연꽃이 피어 복잡할때보다 지금의 한적하고 여유가 좋게도 느껴지고..
지금은 수련이 조금씩 올라와 심심함을 덜어주고 있지만
머지않아 7월중순쯤이면 연꽃들이 가득피어 아주 예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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