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노오란 개나리천국~ 응봉산의 봄풍경

꽃이 피기 시작하니 봄꽃 만나러  다니느라 분주하기만 하다.

꽃을 많이 볼수록 마음에 행복이 가득찬듯 하여 기분도 덤으로 좋구~

개나리로 뒤덮힌 그곳을 거닌다는것도 남다르게 발걸음이 즐겁기만 했다.

응봉산은 개나리로 유명하다고 들었지만, 이번 첨으로 가 본 응봉산

응봉산은 진사님들의 야경촬영으로 유명하기도.....

응봉전망대 절벽으로  중앙선 기차(전철) 기적소리 울리며 달리면

 개나리가 반기듯이 춤추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한폭의 풍경을 그려주었다.

기차도 달리듯, 시간도 흐르듯,그렇게 봄날은 중반으로 넘어서고 있다.

 

가는 길;용산에서 중앙선 타고,응봉역 하차후 도보로 15분거리..

              인근에 서울숲도 함께 들리면 더 좋다.

 

 

 

 

 

 

 

 

 

 

 

 

 

 

 

 

 온통 노란색이 눈이 부시게 한다.

내 마음에도 온통 노랑물이 들여지는 느낌.......^^

 

 

 

 

 

 

 

 

95미터의 작은 응봉산은 온통 노랑물감을 칠한듯 개나리로 뒤덮혀 환상적이다.

 

 

 

용문가는 중앙선이 달리는 기찻길...

도심속에 기찻길 옆 개나리풍경이 정겹고 운치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양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국립현충원  (0) 2011.04.17
경주 양동마을의 봄  (0) 2011.04.17
분홍물결 넘실대는 원미산의 진달래향연  (0) 2011.04.13
봄,봄,봄! 튤립세상  (0) 2011.04.11
할미꽃  (0)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