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돋자,할미꽃도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고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후, 할미꽃이 어느정도 피었는지 또 가보았는데
이제 제법 꽃송이가 많아졌다.
그런데 왜 할미꽃은 본인모습 창피하다고 숨기기라고 하는건지
고갤 늘 수그리고 있어서
꽃송이를 자세히 보려면 고개가 아프다.
할머니! 아름다우세요~
ㅎㅎ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홍물결 넘실대는 원미산의 진달래향연 (0) | 2011.04.13 |
---|---|
봄,봄,봄! 튤립세상 (0) | 2011.04.11 |
돌단풍의 봄나들이 (0) | 2011.04.06 |
파릇파릇 귀여운 새싹들 (0) | 2011.04.05 |
봄에 핀 별 꽃 (0) | 2011.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