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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삭막한 겨울에 행복한 미소가 예쁜~ 허브향기

이 겨울에 따뜻한 온기도, 하얀눈도 좋지만,

잠시 잊을수 있는 싱그러운  허브의 향기는 어떨까요~^^

 

허브는 여러므로  좋다고 합니다.

집안에 들여놓으면 싱그러움에 인테리어까지.. 그리고 향기까지 발산해주어

기분을 맑게 해줘서 좋더군요..

 

허브의 종류도 엄청 많고 이름도 많고

기르기는 좀  쉬운듯 해도 까다로운 편이랍니다.

향기 집에도 몇개 있는데, 보살핀다고 하는데도 한두개는 꼭 얼마못가 가버리네요

어쨋든 싱싱하고 파릇파릇한 꽃과 잎을 보면 기분 업!^^

 

향기가 유심히 식물을 사랑해서 겨울철에도 온실 식물원을 찾아  데이트를 즐겻습니다.

허브향 가득히 진한 온실내부를 거닐때의 행복~^^

 더군다나 따뜻한 온실이기에 춥지도 않아 일석이조인 나들이

향기가 선사하는 허브향기 듬뿍 맡아보세요~~^^

 

 

 

 

손으로 툭툭!

향기가 좌르르~~

 

 

쟈스민이 엄청 오래되어 덩쿨째 늘어지게 핀 쟈스민의 향기로 진동한 온실

 

쟈스민.....

 

 

 

 

 

 

 

 

 

 

 

 

 

 

 

 

야외에 있는 허브들은 한참 겨울잠에 빠졌습니다.

봄에 이쁜 모습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