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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천혜의 절경을 만난 비들기낭폭포

 현무암의 수직절벽 사이로 우렁차게 흘러내리는 옥빛폭포와 협곡이 멋지게 만들어진..

 자연의 놀라움에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제주도에 있는 풍경같은 오랜 세월에 만들어진 아름다움,

그러나 앞으로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

 

비둘기낭 계곡과 한탄강이 만나 흘러 내려가는 멋진 계곡의 모습도 또한 놀라게 되고

사람들 손에 많이 닿지 않아 바위엔 초록이끼들이 많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놀라 보고 또 보고..

 

 

 

 숲이 우거져 어두운 비들기낭 폭포

그래도 우거진 숲 사이로 햇살이 비집고 들어왔다.

 

큰 폭포 옆으론 또 가느다란 폭포가 흐른다.

어찌 이런일이.....

꼭 외국에 온듯한 절경에 감탄만 한 향기

 

 

 

 

 

 

 웅장하게 국속형태로 이뤄진 거무스름한 현무암을 보면 또 신기하기만 하다.

 

 

 

 

가느다란 폭포의 또 다른 매력

어찌 현무암 좁은 바위틈에서 폭포가 흘러 내릴까..

 

 

 

 

 

 비둘기낭 폭포 밑으로 내려가보니

또 작은 쌍폭포가 바위틈에서 퐁퐁 솟아나오고 있다.

또 놀라고..ㅎ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지류와 만나 흘러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