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그 다음날, 햇살이 제법 눈부시더니
그 하늘위로 뭉게구름 몽실몽실 피어나 가을하늘같은 연출을 한 오월의 푸르른 하늘
파란 하늘, 뭉게구름,스치는 바람 향긋한 오월 향기
아~! 정말 좋은 계절
어쩜 저리도 이쁠까~ 올려다보며 나는 디카를 찾아들었다.
하얗게 핀 이팝나무
아카시아 향기에 따라 온 아기구름떼
5~6월에 핀다는 국화과 마거리트가 예쁜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하나는 외로워 둘
둘은 서로 좋아 끌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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