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취봉 593
능선을 따라 오르며 본 계곡의 연두물결이 정말 사랑스러웠다.
돼지의 모습과 비슷한 바위
소나무가 예술이다..
왼쪽 능선이 우리가 타고온 능선이다.
엄청 많이 오른셈이다.
나월봉 오르기전에 뒤돌아보며...
높은고지에 아직 진달래가 이쁘게 피어 반기고..
나월봉(?)
봉만 몇개를 타다보니 이름이 햇갈린다.
청수동암문인가 바로 앞인데. 이정표에 배낭가방을 걸고 둔 모습이 잼나서 한컷
오우~! 오르다 또 만난 예쁜 진달래
나월봉과 문수봉 사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바위들..
자연이 만들어 낸 신비로움에 감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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