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몰도 유람선 매표소로 가면서
경치좋은 곳에서 잠시 차를 멈추면서..
소매몰도 표를 미리 끊어놓고 바람의 언덕 주차장으로..
전에는 주차장에서 바로 오르는 통나무계단이 있었는데
지금은 더 멋지게 공사를 진행하고있어 주택가 우회해서 가도록 되어있다.
주탁 골목으로 오르니 빨강스레트지붕이랑 파란바다가 눈에 들어오길래 한커트..
정말 멋지다~!!!!!!.. 이 풍경
섬마을의 집들은 이렇게 파란지붕이랑 빨간 스레트지붕으로 되어 있는게 특징이며 정겨움을 전해준다.
옹기종기 모여사는 예쁘고 다정해 보이는 집들...
빨간지붕을 자세히 보니, 땜질을 했다.
하지만 촌스럽지도 않고 자연스러워 보이는게 더 정감이 가는 풍경
사람 발자국 소리가 들리자 마루밑에서 고갤 쏘~옥 내밀고 쳐다보는 강쥐녀석~ㅎㅎ
향기보고 " 넌 뭐냐" 머 그러는것 같은 표정
요 녀석이 증말,, 눈 내리 깔지 못할꼬~!ㅋㅋ
이젠 제 집에서 아주 나와 뚫어져라 향길 쳐다본다.
사진찍어준다고 하니, 가만 포즈 응해주는것이 관광객들에게 적응했나보다~ㅎㅎ
대형버스에서 내린 아주머니들 관광은 않하시고 쑥 뜯는데 정신 없으시다.ㅎㅎ
섬마을 풍경과 아주 조화로운 풍경에 얼릉 한커트.ㅎ
뭔 전시관을 거의 완공해가는데, 외관이 참 독톡하길래..
저 멀리 예쁜 풍차가 있는곳이 바람의 언덕
우리가 그곳으로 가고 있는중이다.
예쁜 창을 향해 돌돌 감싸며 새싹을 틔우는 담쟁이 가족
음.. 예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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