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의 마지막 풍경들

 

 

  천국의 계단위로 이렇게 멋진 전망을 볼수있게 마련되었다.

한참을 그렇게 바라보다 내려온...

 

왜 이렇게 멋지게 꾸몄을까

이곳에 정원을 꾸밀 생각을 어떻게 생각햇을까

 

 

 천국의 계단에서 내려가며 저 멀리 해금강의 멋진 모습을 보는일은

정말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그 풍경을 보느라 계단에서 넘어질뻔~~.;;ㅋ(너무 반햇나봐!)ㅋ

 

 

 

 관리사무소 언덕위로 시원하게 품어내는 분수

크,, 상쾌하다.

 

  유람선이 동그란 원을 그리며 달린다.

배가 그리는 그림과 하얀포말구경도 잼나다.

 

  오~우!!!!!!^^

 

  보라!

탁 트이는 이 풍경을...

그냥 바라만 보아도 좋은 그런 풍경이다.

바닷바람, 오가는 배, 각 지역에서 모인 관광객들의 표정, 바다위를 날으는 갈매기..

음~~.. 좋아.ㅎㅎ

 

 

 

 

 

 

 

  우리가 타고 나갈 배를 기다리면서

이풍경 저풍경 놓치기 아까운것을 담아봤다.

봐도 봐도 넘 아름다운 외도

반했다 정말 반했다.ㅎㅎ

 

 두시간여 외도구경을 마치고 배에 탑승하는 향기네랑 같은 탑승자들..

향기 역시 맨 꼰지로 탑승..ㅋ

 

 

 

 

외도는 어디든 다 예쁜 정원이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찍어도 찍어도 또 찍고 싶은

진짜 발걸음 떨어지지 않던 아쉬움..

두시간를 정신없이 돌고 우리가 타고나갈 배에 오른다

배에 오르면서 다시금 아쉬운 마음에 외도를 뒤돌아 본다.

 

외도야! 좋은 추억 남겨주어 고맙다.

울 자기! 멋진곳 구경시켜주어서 너무 멋져~ 최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