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떠 있는
내 이름을 봐
곱고 예쁜 일곱색깔
무지개빛 이잖아
저 하늘 구름속에 떠 있는
내 얼굴을 봐
살며시 고개 내밀고
미소 머금으며 웃고 있잖아
어제는 오늘보다 바람불고 추워
온 맘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오늘의 하늘에 떠 있는
일곱색깔의 내 이름처럼
미소 머금은 내 얼굴
빛나는 내가 있잖아
다시 사는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하늘이 날보고 웃고 있잖아
그럼 된거야
그래
행복은 내안에 있는거야
행복은 내안에 있는거야....
악보와 책_119095326878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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