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느낌이 있는 글

내안에 있는것



 

 

저 하늘에 떠 있는

내 이름을 봐

곱고 예쁜 일곱색깔

무지개빛 이잖아

 

저 하늘 구름속에 떠 있는

내 얼굴을 봐

살며시 고개 내밀고

미소 머금으며 웃고 있잖아

 

어제는 오늘보다 바람불고 추워

 온 맘이 아프고 힘들었지만

오늘의 하늘에 떠 있는

일곱색깔의 내 이름처럼

미소 머금은 내 얼굴

빛나는 내가 있잖아

 

다시 사는거야

이제부터 시작이야

 

하늘이 날보고 웃고 있잖아

그럼 된거야

 

그래

행복은 내안에 있는거야

   행복은 내안에 있는거야....

악보와 책_1190953268788.jpg
0.02MB

'느낌이 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과 풍경  (0) 2007.10.02
향기로 말을거는 꽃처럼  (0) 2007.10.01
거품같은 사랑을 믿은적 있니?  (0) 2007.09.26
미안해요  (0) 2007.09.23
미소의 아름다움  (0)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