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이야기

팬션의 낮 풍경

와우~!..  그냥 감탄사가 저절로...

바로 앞엔 강물이 흐르고... 아,  듣기 좋당~~

 


고추밭 사잇길로 강가길..

자전거타고 달려도 시원할 시골길~~^^


강가로 내려가는 계단앞 풍경


팬션 안내하는 여자분,,  "반갑습니당"~~ 향기도 여자한테 답례를..ㅎㅎ


졸졸졸 흘러내리는 수로.....

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가실듯한 물소리..


산, 조각, 나무..

어때요?.. 멋지죠..^^


뱀인지, 메뚜기 형상인지 조각상이 낮게 잇어 담아본,,


조각상을 막 지나면 팬션뜰으로 들어가는 주차장..


구도만 바꾸어도 예술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백일홍꽃과 조각상... 있는 그대로가 더 운치를 자아내고..


논에 모, 그리고 농부의 삽질..

너무 맘에 든다~~ 외국적인 조각도 멋지지만, 이런 조각상도 친근감들어 좋기만 하당


하늘 우러러 부끄럼 없이... 살아가리라는 주제같다..ㅎㅎ


백일홍 꽃잎연출,, 앙증 맞당,,ㅎ


달리고 싶은말,, 철재조각상이다,,


조금씩 익어가는 들녘에 벼..

감사하는 표시처럼, 고개숙여 인사를 하다..ㅎㅎ


이런길보면, 난 그냥 자전거타고 쓩~~~ 달리고 파~~후훗


논둑길,, 참 정겹당,, 자주 보지 못하는거라 그런걸까~~^^


요런 구도도 참 괜찮다..

그래서 한컷 더..


나처럼 해봐요~ 요렇게.. 하는듯..ㅎㅎ

향기도 함 따라해봤더니, 팔이 꼬인다,,ㅋ


둥근돌테두리의 캠프화이어장, 가로등,  휴식처 정자.. 굿이당..


잔디밭에서 축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파릇파릇 넘 이쁘당,,


잘 생긴 소나무 줄기 밑으로 흐르는 강물..

여기가 바로 요선정 물줄기..


각자 팬션앞에 나란히 바베큐식탁들이.....


넒다란 나무판넬 의자, 편안하게 보이는게 매력..

그 넘어 초록풍경이 넘  멋지고..^^


팬션 앞마당 강둑에 잘 생긴 소나무 다시 한컷!!..ㅎㅎ

다시봐도 넘 잘 생겼당~~



무료이용  야외 수영장..

놀러온 손님들 신낫당~~

향기네 일행은 강가에서 놀다..

거기가 더 넒고 좋은것을, 좁은 수영장에서 논담,,ㅋㅋ




 

,,,,,,,,,,@@@@@--------,,,,,,,,,,

 

이게 팬션이라면 믿을것인가~

너무 근사해서 에약은 하고 갓지만, 도착해서도 똑같아

다덜 싱글벙글~~ 좋아라 햇다.

 늘 예약은 향기 담당,, 이보다 더 근사한 팬션 얼마든지 알아내

놀러가곤 했다, 이건 그런것보단 덜 한 수준,,^^

 

멋진 통나무 외관,그리고 다락방

사우나탕,

외부에 수영장

초록잔디, 자갈마당, 귀여운 개

멋진 조각상, 산책하기 좋은 시골길

 산책하다 만나는 논둑길 고추밭,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좋은 강가

어느 하나 나무랄때 없는 단체가 가면 편하게 놀다올 좋은자리..

너무 근사하고 너무 놀기 편하고

특히 죈님 부부, 너무 인심 좋으시고, 암튼 편하게 놀기 딱인 곳이었다.

유어캐슬팬션 012_1188228360845.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28_118822865721.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35_1188228784725.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13_1188228361246.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23_118822855443.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29_1188228657412.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30_1188228714865.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38_1188228822479.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39_1188228822890.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20_1188228509930.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21_1188228510320.jpg
0.05MB
유어캐슬팬션 024_1188228554444.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31_1188228715265.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33_1188228715676.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22_1188228510721.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25_1188228597235.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26_1188228597626.jpg
0.05MB
유어캐슬팬션 018_1188228446909.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16_1188228408224.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19_1188228447310.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34_1188228783924.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15_1188228360455.jpg
0.03MB
유어캐슬팬션 017_1188228408664.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27_1188228656621.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36_1188228784314.jpg
0.04MB
유어캐슬팬션 040_1188228892610.jpg
0.03MB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선정의 신비로운 경치  (0) 2007.08.28
펜션의 까페  (0) 2007.08.28
도착해 담은 바닷가 노을  (0) 2007.08.26
너무 이쁜 뭉게구름  (0) 2007.08.22
배가 있는 풍경  (0) 200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