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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요선정의 신비로운 경치

요선정에서 올라서면  이렇게 한눈에 내려다뵈는 풍경이  압권이엇다.

말이 필요없이 서서 바라보며 모든근심 떨쳐도 좋을,,,,;;


물방울 마애여래불상과,오른쪽으론, 숙종 친필시가 보존되어 있다.

물방울 큰 바위가 실제보면 장엄하고 든든하다..


오르는 솔숲길~~

솔숲길 따라 걷다보면, 금새 요선정에 오른다.

기분이 상쾌^^


그 옆으로  멋진 돌에 한자가 쓰여잇다.

돌들이 서로 키스하는 모습..ㅎㅎ

 


물방울 형상에 마애여래불상이.. 근엄하게 앉아계시는듯하다.


 마애여래불상인근에 이런고목안에 풀들의 생명력을 담아 신비스러운;;


미륵암 뒤꼍에 장독들이 나란히.... 백일홍도 장독옆에 나란히...


옆모습을 보면   닭 같아보인다.


내려다본, 민가들과 주천강 상류줄기가 한눈에...

시야가 탁 트여 눈이 시리다.. 경치 짱!..


절벽에 이끼들이 파릇파릇 이쁘게  바위들을 덮어주고 있다

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들...


 낭떠러지 밑으로 내려다보면 정말 아찔하다.

저 밑에 사람들이 텐트치고 마지막 더위를  피하고있다.


안개낀 아침의 주천강.. 상류..


소나무 바위에 붙어자라는게 너무 신기하다.


저멀리 강가주위로 팬션과 들판 그리고 물놀이 즐기러 온 차량들..

솔가지가 멋스럽게 액자를 해주었다.

향기가 일부러 요렇게 담은거~~ㅎ

 


올라가는 오솔길~~

길마저 앙증스럽고, 오르고 싶어지는 길이다.

나무향 향긋하고 산새들 노래하고, 오르는 길엔 금가루 같은게 반짝 반짝~~

희한한 길이었다.


돌탑중간쯤에  기도하는 아가중..

가다가 발길 멈추게 만들었다..

 



미륵암 옆길로 보이는 요선암

푹 패인 큰 돌들이 매끈하고 넘 아름답다

푹 패인 암반위에서 선녀들이 목욕을 즐겼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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