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벚꽃이 활짝 만개를 했다.
사람들도
새들도
모두가 다 신났다.
이 봄 마지막을 꽃들과 보내고자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아마도 이번 주말까지는 봐줄만 하겠다.
주말에 빗소식이 있으니 비가 내리면 이곳의 벚꽃도 많이 떨어지겠지.
그리고 비가 내리는 주말
알록달록 우산이 있는 풍경도 나쁘진 않을듯..
등칡.
이것이 꽃 맞겠지.
꽃을 처음 만난다.
전에도 해마다 피었겠지만 시기를 놓쳐 못본것 같다.
풀또기.
별목련이 서서히 지어간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영이 참 예뻤던 봄비 내리는날의 능내리(1) (0) | 2018.04.17 |
---|---|
도덕산의 야생화산책(4) (0) | 2018.04.15 |
서정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물의 정원 (0) | 2018.04.12 |
화사하게 봄이 그려지는 항동 푸른수목원의 4월 어느날에.. (0) | 2018.04.10 |
도덕산에서 만난 깽깽이풀과 할미꽃(3) (0) | 2018.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