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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겨울밤을 수놓은 동화속 불빛정원. 허브아일랜드의 아름다운 겨울밤.(2)


















































오후 4시 몇개의 주차장은 이미 만차를 이루워 간다.












오후 5시 댄스를 한다는 방송.












산타 할아버지께서 선물 주신데서..ㅋㅋ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 걸고 소원터널을 거닐면서..



















어두워지기전에 인증샷 몇컷 남겨놓고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속 붗빛의 향연에 젖어든다.











사랑이 퐁퐁 피어날듯한 하트터널.

왠지 모르게 설레임 가득한 터널
















내가 좋아하는 허브 아일랜드

일년 365일 늘 밤이되면 오색빛 찬란한 마법의 불빛거리가 되는 곳. 낭만이 가득한 곳

그것도 깊은 산속이라는 낭만..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입장료는 저렴하되 주차장도 안에 있어서

차에 맘대로 오갈수도 있고

또 추억의 거리에서 불량식품 연탄불에 구워먹는재미와

추우면 온실속 허브향기와 꽃향기에 젖어들다가

향기가게의 다양한 선물용품을 구경하면서 필요하면 선물도 사면서 추위도 녹일수 있고

따뜻한 허브차도 무료로 시음할수 있고

낮시간부터 밤 9시까지는  다양한 공연도

또  빵집에서 늘 인기있는 빵을 사먹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석구석 손님배려를 한 장작난로들도 그렇고  따끈한 간식판매 등

 여러므로 겨울밤을 즐기고 싶을때

 이만한 곳도 없다고 본다.


타 수목원의 불빛축제를 보면 난로가 없거나 따뜻한 온실 등이 부족하고

추위에 떨며 불빛을 구경해야 한다.


자주 가는 곳인데 갈때마다 불빛이 조금씩 달리해서 신선하고

다양한 불빛정원이 너무 예쁘기 그지 없다.


연인들이라면 더더욱 좋을 그런 장소

가족이나 부부, 친구들끼리도 많이 몰려오는 곳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각 정원에 허브꽃들이 또 얼마나 아기자기한지

허브향기에 빠져들게 된다.


예쁜펜션에서 하룻밤도

넉넉하다면 허브체험도 하면 더 좋고

이곳에 있는동안은 외국 어느 시골정원속에 있는듯한 착작도 들어 좋다.


성인 입장료 6000원

더 자세한건 홈페이지 참고.












































































밤에는 역시 인물사진 별로다.








































































군고구마 사먹을수 있는 곳.

꼭 군고구마를 사먹지 않아도 따뜻하게 손을 녹이며 머물다 가도 된다.


















오색빛 꽃속으로~ㅎ







끝없이 차량들이 들어온다.











































































































































선물가게에 찍을거리는 많지만 구경만 하고 이것만 한컷 남겼다.

다양한 부엉이들이 너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