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로 가까우니 느낌 좋은날은 멀리 가지않고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사진놀이를 신나게 한다.
도심속에 이런 예쁘고 아늑한 수목원이 있다니 너무 좋다.
더군다나 사립수목원이라 입장료도 없다.
차 가져가면 주차비만 내고 죙일 놀아도 좋은곳.
중간중간 원두막 쉼터며 차한잔 마실수 있는 카페와 향기로운 꽃과 나무가 있는
이름도 예쁜 정원들을 산책하며 인생샷 놀이도 좋고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의 놀이터로 아주 좋다.
또 한가지 철길이 있으니 옛추억의 정겨움도 덤으로..
그러던 어느날 파란하늘에 예쁜 구름들이 유혹을 한다.
그래~ 나가보자! 하며 친구 카메라 챙겨들고 어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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