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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바람의 명소 신비로운 세계지질공원인 수월봉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다.








오우~ 발견.ㅎ

남녀가 섹쉬하게 키스하려는 장면.

나는 보이는데~~~ㅎ
















멋지미~~






수월봉에 오르면 섬인 차귀도도 잡힐듯 보이고 짙푸른 바다빛도 초원같은 초록빛도

화산으로 이뤄진 책처럼 켜켜이 쌓인 풍경도 신비롭고

너무 이색적인 제주의 관광지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513호로 지정된 수월봉이다.

차귀도선착장 가는길로 엉알 트레킹도 하면 좋고

해안가 맛집이나 까페에 들려 밥을 먹거나 디저트를 즐겨도 좋다.


제주도에 거주자가 아니라면 수월봉에서도 그렇게 오랜시간을

자세히 구경할수는 없다.

그렇게 하려면 가려는곳을 한두개 포기해야 한다.

포인트 부분만 감상하고 즐기며 다음 관광지로 이동.











바람이 어찌나 드세게 부는지 사람도 흔들 모자도 날아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