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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소박함속에 예스러움의 향기들이 예쁜 서촌의 골목풍경

































































가끔씩 도심속 골목여행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그럴때 느린 발걸음으로 숨은보물찾기하듯 이골목 저골목 어슬렁댄다.

그 안에서 많은 향기들을 느낀다.


소박

정겨움과 예스러움

개성

삶의 지혜

볼거리 먹을거리 놀거리의 눈요기와 잔재미

뭐 대충 이런것들을 느끼며 걷는다.

좋다.

한옥골목의 이런저런 향기들이...










저녁시간이 되면 손님이 많을것 같은 분위기.

느낌 좋네..











비요일 이런집 끌릴듯..


빗소리에 취하고

술에 취해고

분위기에 취하고

우정에 취하고..


술맛 굿! 이겠다.ㅋ

















































































대문앞은 텃밭.

재활용통에 다양한 야채들 조르르~ㅎ














































































































































































끌린다.

이런 빈티지집에서 커피향 날리고 싶은..












디자인

골라골라~






















이색적인 수도꼭지 화분.


















옛느낌.. 추억도 꺼내보고..

시선을 잡아끈다.













































































예전엔 관광객들이 많이 찾았던 이색적인 집인데 이젠 사무실로 탈바꿈되어

찾아오는 이가 없다.

폭이 좁은 뾰족한 삼각형 집으로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하고 엉뚱하면서도 예술적이라  눈길을 끌던 집.

한번 더 들려봤다.



새로 단장한 카페인것 같은데 두분이서 간판상담 같은걸 하고 계신다.

카페이름이 참 예쁘다.

내부는 어떨까 싶은 그런 호기심 가득한 카페랄까~























쓰러지지 않게 지지대를 해준 센스.

복받은 식물,











먹으면서도 재미지겠다.
















































독특한 까페.






























요즘 이런풍경 보기도 힘들다.

그런데 여기서 본다.

보통 학원가기 바쁜 요즘인데 참 보기 좋다.


근데 얘들아! 적당히 놀다 집에 가라~ 걱정하신다.ㅎ

































서촌에 가면 맛집들이 너무 많아 어느집부터 가야할지 고민스럽기도 하다.




































먹을거 맛난거 많은 정겨운 통인시장.

엽전으로 사먹는 재미도 있고 주말이면 손님들 바글바글

평일은 한가~.


이 할머니네 기름떡볶기 먹어봤는데 진짜 맛남, 먹을수록 중독

할머니 옆에서 아들인지 종업원인지 일을 거들어준다.



소쿠리에 담긴 전들이 정겨워 한장 담는데 카메라에 응해준다.






앞 사진의 가게 옆. 이 집이 원조라는 간판이..

맛있기만 하면 되지 머~











이 집은 전들은 세월을 느끼게 하는 스덴쟁반에..ㅎ




































보안여관이 예술공간으로..